여행자를 이롭게, 예술을 가까이에, 삶을 풍부하게

#3. 뮤즈그랜드투어 김원호 대표

김원호 대표님이 직접 가이드 하는 모습

인터뷰에 참여한 김원호 대표님의 모습

“생각하는 모든게 가능하기에, 비지니스에 딱 맞는 판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뮤즈그랜드투어가 클레이풀을 추천합니다.

관련 링크

Q. 뮤즈그랜드투어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뮤즈그랜드투어의 김원호입니다.

뮤즈그랜드투어는 여행 가이드 스타트업입니다. 독일을 기반으로 젤리겐슈타트, 로텐부르크, 하이델베르크 등 숨어있는 소도시들을 방문하는 여행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어요.

Q. 독일가서는 베를린 장벽을, 프랑스 가서는 에펠탑을 보고 오는 여행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에요.

A. 가이드, 혹은 패키지여행이라고 하면 떠오르시는 이미지들이 있으실 거에요. 뮤즈의 투어들은 줄줄이 사탕처럼 이동해 나라별로 제일 유명한 도시의 제일 유명한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여행은 아닙니다.

저희는 여행의 본질이 관광이 아니라 사색과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도시 로컬들이 즐기는 분위기 좋은 카페, 작가 괴테가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썼던 방, 철학자 헤겔이 걷던 신책길로 고객들을 안내해, 그들이 지켜왔던 사랑, 낭만, 도전, 아름다움과 같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전해드리고 싶어요.

인터뷰에 참여한 김원호 대표님의 사진입니다. 뮤즈그랜드투어는 미술, 음학, 철학 등의 주제를 가진 여러 투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Q. 여행 플랫폼 하면 제일 먼저 마이리얼트립을 떠올리게 됩니다. 뮤즈와 마이리얼트립은 어떻게 다른가요?

A. ‘누구나 투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이리얼트립의 출발점이라면, ‘가이드는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게 뮤즈그랜드투어의 관점입니다.

저희는 일반적인 투어가 아닌 문화 컨텐츠를 다루고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할에 기본적으로 충실하려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책임자의 자질과 전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런 책임자의 자질과 전문성 계발을 위해 회사가 노력하고 보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이리얼트립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떻게 보면 뮤즈그랜드투어는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쇼핑몰 솔루션을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대부분의 테마나 구성이 의류나 식품을 판매하는데 최적화된 상태로만 제공되었거든요.”

뮤즈그랜드투어의 투어 일정 예약 플로우 뮤즈그랜드투어에서 투어를 예약하는 방식.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플로우와는 다른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Q.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이나 국내 쇼핑몰 솔루션 사용을 고민하셨다고 들었어요.

A. 맞습니다. 처음에는 쇼핑몰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여행 상품을 판매해야 하다 보니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UI/UX와는 전혀 맞지가 않더라구요.

상품을 예약하기 이전에 투어 일정이나 배경 설명 섹션이 충분히 제공되어야 하고, 티셔츠 사이즈 선택하듯 옵션을 고르는 게 아니라 캘린더 기반의 선택 형태가 되어야만 했거든요.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여행 상품 판매 전용 쇼핑몰 솔루션이 있을 리도 만무했구요. 그때 개발자분을 통해 자유롭게 UI/UX 구축이 가능한 쇼핑몰 솔루션이 있다고 듣고는, 바로 사용을 결심했습니다.

뮤즈그랜드투어 주문 폼 주문 단에서 고객 정보를 추가로 입력받거나, 일정을 수정하는 등 여행 플랫폼에 특화된 UI/UX 역시 필요했습니다.

Q. 바로 사용을 결심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밑에서부터 뮤즈와 같은 플랫폼을 제작하면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이 들겠죠. 그렇다고 간단한 쇼핑몰 솔루션을 사용하면 UI/UX를 상당 부분 포기해야 하구요.

클레이풀을 사용해 개발하니 양쪽의 문제점이 한 번에 해결되었습니다.

운영과 개발은 쇼핑몰처럼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여행 예약 플랫폼이 갖춰야 하는 플로우를 고객들께 원하는 대로 제공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엔드를 잘 정제해서 제공해주시니, 오히려 프론트엔드와 기획단에서 자유도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했습니다. 클레이풀은 쇼핑몰 솔루션이 아니라 플랫폼 제작 솔루션이라고 생각해요.”

Q. 클레이풀에 대해 처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으셨다고 들었어요.

A. 맞습니다. 모든 커머스 기능들이 형체가 없이 데이터로만 제공된다는 게 잘 감이 오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잘 정제된 데이터로 커머스 기능을 제공받다 보니, 오히려 개발자 분께서 이를 마음대로 활용해 저희가 원하는 대로 UI/UX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레이풀은 커머스 백엔드를 훌륭하게 제공해, 역으로 프론트엔드와 기획단에 엄청난 자유도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

인터뷰에 참여한 김원호 대표님의 사진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김원호 대표님. 독일 내에서는 여행 가이드 오스카로 더 유명합니다.

Q. 다른 분들에게 클레이풀을 추천한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세요?

A. 말 그대로 참 유연한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여행 플랫폼을 만들었지만, 이 정도의 유연함이라면 어떤 비지니스 모델도 클레이풀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클레이풀 여러분께 이것도 되는지, 저렇게 구현하는 건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왠만하면 다 가능할 겁니다.

저희처럼 독특하고 재미있는 비지니스를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께 참 단비와 같은 서비스입니다. 오래오래 뮤즈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바라요.